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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외전 만화 제4화: 숙면- 왜냐하면 우리는 「깃발」이기 때문이다.        ※역주 는 반즈의 전우였던 구조체.    영탄회성 스토리에서 볼 수 있으며,반즈는 아놀드에게 구출되어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텔로는 코그휠에게 붙잡혀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 이후 반즈는 아놀드와 텔로의 의지를 이어 앞으로도 싸워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반즈 외전 만화 제3화: 조우- 거짓말로 희망을 품게 한 채로 전쟁터에 내보낼 것인가, 아니면 그들에게 진실을 알려 참혹한 현실에 직면시키고 고통스럽게 파멸을 맞이하게 할 것인가?

반즈 외전 만화 제2화: 반역- 이것은 저희를 기만한 것에 대한 반항입니다.          ※역주    중간에 나오는 이 캐릭터는    메인 시나리오 20장에 등장했던 "센" 반즈 외전 시나리오 인게임에서 직접 읽어봐도 확인 가능함.(히든 시나리오에서 비앙카와 센이 반즈의 처분을 검토하는 내용도 등장함)

왕국이 저주를 받아 아이들이 모두 병에 걸렸다! 신의는 과연 약을 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진흙투성이의 씨앗을 양손에 품고, 지금의 이 진실을 움켜쥔 새로운 기체 의 등장!

*중섭에만 실장된 이벤트 시나리오 *차징팔콘 소대가 등장하는 부분만 번역함        아이라: 아...여기는아이라: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그냥 여기에 둬도 괜찮으려나... 아이라는 가벼운 동작으로 휴게실에 들어간 뒤 손에 들고 있던 복주머니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다.차징팔콘의 휴게실에는 거의 아무 것도 놓여있지 않았고, 수수하다고 할 정도로 깔끔했다. 아이라: ...다른 소대의 미적 감각을 평가하는 건 좀 어렵지만, 그래도...이건 좀.???: 아이라 양에게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군요...하지만, 휴게실의 배치는 가능하면 심플하게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서요.     뒤에서 크롬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아이라는 별로 놀라지 않았다. 아이라: 저기, 대장이라면 조금은 반론해주지 않을래?크롬: 음..

반즈 외전 만화 제1화: 거짓말- 반즈, "거짓말"을 직시하거라. 나는 너만은 다른 답을 찾길 바란다.

자료1 반즈는 휴면 상태에 들어갈 때에도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를 유지하는데, 이는 마치 정글에서 살아가는 맹수와 같아, 결코 낯선 환경이나 사람 앞에선 쉽게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그레이레이븐 소대의 지휘관이 곁에 있다면 마치 어린 아이처럼 깊은 잠에 빠져 무방비해진다는 소문이 있다. 자료2 새로운 기체의 헤어스타일은 어린이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구룡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은 듯하다. "선인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 나는 머리를 묶고 장수하리라(仙人抚我顶, 结发受长生)" 이것이 바로 길게 묶은 머리의 유래이다. 스스로는 장수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며, 그저 자신이 목격한 타인의 삶을 위해 살아가고 그들의 소망을 이어가길 바란다. 자료3 그동안 반즈는 "거짓말"을 극도로 혐오해왔으며, ..

크롬 외전 만화  제4화: 마지막 정답- 이것이 나의 마지막 정답이다. 이 기묘한 시대를 살아가며...자신이 기묘하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

크롬 외전 만화 제3화: 대장 -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쓸 수 있는 조각은 무엇이든 써야만 한다... ※역주 크롬이 "누군가를 희생시켜야 한다"라고 말하는 부분에 대하여. 실제 인게임 외전 스토리에서, "히든 시나리오"를 해금하기 위한 조건(=정답 선택지) 크롬이 차징팔콘이 되기 전에 있던 소대의 소대원들은 3명이다. 엘스(C급) 타로(D급) 디카(E급) 급수만 봐도 알겠지만, 엘스가 가장 강하며, 타로는 적당히 강하고, 디카는 초보대원이라 상당히 약한 편이다. 그러나 3갈래 길에서 침식체가 습격해오는데, 너무 강해서 엘스나 크롬이 혼자 대적하기에도 버거울 "장창을 든 침식체" 적당히 강하지만 엘스라면 이길 수 있을 "활을 든 침식체" 약한 편이라 타로라면 이길 수 있을 "단검을 든 침식체" 이 3마리..

크롬 외전 만화 제2화 : 칼날이 되는 것 - 쓸 수 있는 것을 모두 끌어모아 서로 맞춰, 완벽한 자신이 되는 것이다.